예산절감vs근무태만 복귀전공의 전문의시험 조기응시 이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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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절감vs근무태만 복귀전공의 전문의시험 조기응시 이뤄질까

당초 예산 절감 등을 이유로 이들에게 조기 응시를 허용해주는 안이 유력하게 검토됐지만, '시험을 미리 치면 남은 수련의 질이 저하된다'는 우려가 나와 정부의 의견 수렴이 길어지고 있다.

19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보건복지부와 전공의, 수련병원, 의학회 관계자 등 의사 수련 당사자들이 모인 제7차 수련협의체 회의에서는 이 같은 방안이 논의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8월에 추가 전문의 시험을 실시할 경우 정부 예산이 30억원 정도 더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출제·시험 진행 인력 모집 문제도 생기지만 병원 등에서 남은 기간 수련의 질에 대해 우려하는 것을 주의 깊게 듣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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