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4명 "여성이 원하면 언제든 임신중절 할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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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4명 "여성이 원하면 언제든 임신중절 할 수 있어야"

정부가 임신중지 법·제도 개선 및 임신중지 약물 도입을 국정과제로 확정한 가운데 국민 10명 중 4명은 임신한 여성 본인 판단으로 임신 중 어느 시기이든 인공임신중절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당사자인 여성이 인공임신중절 결정권 주체라는 응답은 여성에서 68.6%로 과반이었으나, 남성에서는 41.2%로 절반 아래였다.

본인 요청에 따라 인공임신중절을 할 경우 허용 가능한 임신 주수에 대해서는 남녀 전체에서 10주 이전이라는 응답이 30.9%로 가장 많았고, 14주 이전 24.1%, 언제라도 본인이 요청하는 경우 20.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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