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타향살이를 하는 이주민 10명 중 3명이 불안과 우울을 경험하는 가운데 학생 이주민의 경우 이런 경험이 더욱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나눠 보면 불안·우울을 경험한 이주민은 여성(38.3%)이 남성(26.6%)보다 높았다.
의료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이주민(59.5%)이 그렇지 않은 이주민(22.3%)보다 더 많이 불안·우울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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