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생활전문상담관과 상담하는 군인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영생활전문상담관은 장병과 군무원들의 심리적 어려움과 복무 부적응 문제를 전문적으로 상담하고 지원하는 군 내 심리상담 전문가로, 2005년부터 국방부가 도입해 각 부대에 배치하고 있다.
상반기로 따지면 2021년 15만1천288건, 2022년 16만2천388건, 2023년 18만7천184건, 2024년 18만9천544건 등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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