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 추락 사고가 발생해 직원 2명이 숨졌다.
1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쯤 가평군 상면 대보리의 한 골프장 도로를 달리던 작업용 카트가 5m 아래 굴다리로 추락했다.
오르막·내리막길, 급커브 구간, 젖은 잔디는 골프 카트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위험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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