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는 가자지구 남부와 이집트를 잇는 라파 국경검문소가 오는 20일(현지시간)부터 개방될 것이라고 18일 언급했지만, 이스라엘은 이를 일축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검문소 개방은 하마스가 사망한 인질의 송환 등 합의를 이행하는 것에 따라 검토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전쟁이 한창이던 지난해 5월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의 검문소를 장악한 뒤 1년 5개월 넘도록 이곳을 봉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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