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우승주역인 전진우는 동료들의 전폭적인 득점왕 지원을 바라고 있다.
전북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정규 33라운드 홈경기서 콤파뇨(전반 1분)와 티아고(후반 16분)의 연속골로 2-0으로 승리해 승점 71(21승8무4패)을 쌓아 파이널 라운드 잔여 5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4년 만의 정상 복귀에 성공했다.
전진우는 “내가 먼저 이야기하기보단 포옛 감독님이나 형들이 먼저 ‘득점왕 지원’을 이야기해주셨으면 한다”고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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