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계 카리나' 김민지,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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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계 카리나' 김민지,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아파"

육상 선수 김민지(29)가 안타까운 부상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지는 운동하던 도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인기 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와 닮아 '육상계 카리나'라는 별명으로 불려 온 김민지는, 현재 경기 화성시청 소속 현역 육상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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