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한복 대여숍이냐"…추석 지나자 '반품' 쏟아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쿠팡이 한복 대여숍이냐"…추석 지나자 '반품' 쏟아져

추석 연휴 기간 어린이 한복을 주문해 한두 번 입힌 뒤 반품하는 이른바 '얌체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 쿠팡 직원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SNS '스레드'에 "쿠팡 반품센터는 아이들 한복 대여숍이다.반품 검수하면서 한복만 100번 넘게 접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에도 한 쿠팡 직원 B씨가 "인간들 정말 양아치"라며 "쿠팡은 연휴에도 배송하니까 전날 한복을 주문해 추석 당일 아이들에게 입히고, 다시 포장해서 오후에 반품 요청한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