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안이 어머니에게 간 이식을 해 드렸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공길 역을 맡아 화제가 됐던 이주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8년 전 수술을 했다는 이주안은 "원래 어머니가 간경화가 있으셨는데, 어머니에게 간 이식을 하려고 병원에 갔더니 제가 남들보다 간이 좀 작다더라.의사 세 분 중에 두 분이 동의하셔야 하는데, 그때는 동의를 안 하셨다.어머니도 반대하셨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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