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밤 앤트워프세계3쿠션선수권 4강서, 에디 멕스에 47:50(21이닝) 패배, 막판 두 번의 실수 ‘결정적’ 45년만의 대회 2연패도 무산 너무나 아쉬운 한 판이었고, 막판 두 번의 실수가 결정적이었다.
결승전은 19일 새벽 1시 쿠드롱-멕스 ‘벨기에 매치’ ‘세계1위’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가 18일 밤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제77회 세계3쿠션선수권’ 준결승에서 에디 멕스(3위, 벨기에)에게 47:50(21이닝)으로 패했다.
조명우는 멕스와의 4강전은 역전-재역전을 거듭한 명승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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