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민지영, 이혼 위기 고백…시련 극복 "캠핑카 세계여행 2년째" [엑's 이슈]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암 투병' 민지영, 이혼 위기 고백…시련 극복 "캠핑카 세계여행 2년째" [엑's 이슈]

민지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계정에 "10월 17일..저희 부부가 동해항에서 캠핑카를 배에 싣고 길고 긴 행복찾기 여행을 시작한지 벌써 2년째가 되는 날이랍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을 글을 게재했다.

이어 민지영은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이혼 서류에 도장까지 찍었었지만 한때는 미치도록 사랑했던 한 남자와 함께 4평짜리 카운티 버스를 집 삼아 하루하루 낯선 세상을 떠돌며 산전수전 공중전을 함께 하다보니 2년이란 시간이 흐른 지금은 서로에게 가장 힘이되고 의지가 되어 엄청난 전투력과 전우애로 똘똘 뭉쳐 이젠 그 어떤 시련과 고난이 닥쳐와도 야무지고 당차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아주 단단한 팀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라며 남편 김형균과 불화가 있었지만 여행을 통해 극복했다고 밝혔다.

그는 "부족하고 어리숙한 저희가 이렇게 용감하게 세상을 여행해 나갈수 있는건 모두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 덕분"이라며 "저희 부부의 인생을 건 행복찾기 프로젝트 여행을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힘이 되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라고 팬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