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함께 절도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40대 쌍둥이 형제가 나란히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씨 등은 지난 3월11일 인천 동구 한 대형마트에서 시가 총 18만여원 상당의 명품 향수 2개를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A씨 형제는 과거에도 함께 절도 범행을 저질러 3차례 이상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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