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으로 향하던 중국 여객기가 기내 수하물 속 리튬이온 보조배터리 화재로 긴급 착륙했다.
에어차이나는 "기내 수납공간에 보관된 휴대 수하물의 리튬 배터리가 자연 발화했다"며 "승무원들이 절차에 따라 즉시 대처했고 부상자는 없다.비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비상 착륙했다"고 밝혔다.
리튬이온 보조배터리는 자연 발화 가능성이 있어 일반적으로 위탁 수하물 적재가 금지되며, 기내 수하물 반입시에도 안전 통제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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