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코리아, 기부금 3억·연예인 친목 파티→재단 이사장 의혹에도 ‘나흘째 침묵’ [엑's 이슈]
두산매거진 W코리아가 각종 의혹과 구설에 휩싸였으나 침묵으로 일관하며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앞서 W코리아는 지난 20년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1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지만, 실제 집계된 금액은 3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더욱이 행사를 주최한 이혜주 W코리아 편집장이 기부금을 전달받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의 이사직을 겸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해충돌 의혹까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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