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4개를 추가하며 초반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은 대회 2일째인 18일 오후 9시 현재 금메달 18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41개 등 메달 85개를 따냈다.
또한, 양궁 여자 일반부 전훈영(인천시청)은 70m에서 341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근대5종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 나선 김승진, 이민서, 박우진(이하 인천시체육회)은 3천529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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