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스터 트롯'을 보고 임영웅에게 푹 빠져서 여기 콘서트까지 오게 됐다"며 "우리 남편도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가사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이날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을 향해 가을 들녘처럼 넉넉한 위로와 응원을 선물했다.
이날 무대에서 들려준 '우리에게 안녕' 가사 그대로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