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포옛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시즌 초부터 기세를 이어오던 전북이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같은 시각 2위 김천 상무가 FC안양에 패하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전북의 우승이 확정됐다.
황선홍 감독의 대전하나시티즌은 정규 라운드 최종전 제주SK를 3-1로 격파하며 승점 55점을 차지해 2위 김천과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에서 밀려 3위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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