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저우를 출발한 인천행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여객기에서 기내 수하물 화재가 발생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된 영상에는 기내 수하물 선반에서 불길이 번지자 승객들이 비명을 지르고, 승무원들이 이에 대응하는 모습이 담겼다.
중국국제항공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비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비행기는 상하이 푸둥공항에 착륙했고 항공기를 조정해 항공편 업무를 계속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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