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 '전설' 김연경(37)이 친정팀 흥국생명의 은퇴식을 통해 정든 코트와 작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흥국생명 구단은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여자배구 정규리그 개막전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 점수 3-1로 승리한 뒤 김연경 은퇴식을 개최했다.
흥국생명이 마련한 은퇴식에선 김연경의 선수 시절 영상이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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