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는 한화 팬들의 응원가와 함성으로 가득 찼다.
경기가 끝나자 팬들은 "이 기세로 우승까지 쭉 갔으면 좋겠다", "한화가 우승하면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다"라며 벅찬 감정을 쏟았다.
심우준이 2루타, 손아섭이 중월 2루타로 6-6 동점을 만들었고, 리베라토의 안타로 2사 2, 3루를 만든 뒤 채은성이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8-6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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