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간판 허미미,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4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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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간판 허미미,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4연패

한국 여자 유도의 간판선수인 허미미(경북체육회)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4연패를 이뤄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허미미는 18일 부산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57㎏급 결승에서 신유나(제주시청)를 한판승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22년 103회 전국체전에서 처음 금메달을 거머쥔 허미미는 이듬해에도 57㎏급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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