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찬승 삼진 기대했는데…2아웃 뒤 적시타 아쉬워" 난타전 끝 8-9 석패, 국민유격수 폰세 공략에 위안 [PO1 코멘트]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김태훈(좌익수)~강민호(포수)~류지혁(2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한화 선발 투수 폰세와 맞붙었다.

반격에 나선 삼성은 3회초 구자욱의 희생 뜬공과 김영웅의 1타점 적시타로 5-5 균형을 맞췄다.

삼성은 6회초 무사 2루 위기에서 손아섭 타석 때 번트 실패로 2스트라이크 카운트가 되자 타석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양창섭에서 배찬승으로 투수 교체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