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3년 연속 K리그1, 2 합계 유료관중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은 평균 2만4417명으로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최다 평균관중을 기록하고 있으며, 리그 선두 전북을 포함해 대전, 포항, 제주, 안양 등은 지난 시즌보다 평균관중이 증가해 리그 흥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시즌 K리그1은 총관중 250만8585명이 입장하며 2년 연속 200만 관중 돌파, 유료관중 집계 이후 단일 시즌 최다관중 등을 기록했는데, 올 시즌에도 2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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