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 방송이 가자지구 다큐멘터리 해설자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부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다가 방송 심의 제재를 받았다고 17일(현지시간) dpa,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또 BBC에 오프콤의 조사 결과를 방영하도록 명령했다.
BBC 대변인은 오프콤의 이번 결정에 대해서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최종 편집 책임이 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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