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피카소의 1919년작 '기타가 있는 정물화'가 전시 운송 도중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현지 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스페인 경찰 당국은 마드리드에서 남부 그라나다로 운송되던 피카소의 소형 회화 한 점이 사라진 사건을 수사 중이다.
재단은 "개봉이 완료된 뒤 재단 직원들이 작품들을 전시장 내 여러 구역으로 옮겼다"며 "그날 오전 전시 큐레이터와 전시 담당자가 작품 한 점이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