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한화 김경문 감독 "(김)서현이가 마무리 못했지만 (김)범수가 큰 일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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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현장] 한화 김경문 감독 "(김)서현이가 마무리 못했지만 (김)범수가 큰 일 해줬다"

[STN뉴스=대전] 이형주 기자┃김경문(66) 감독.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사실 첫 경기라서 이 정도 타격전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 못했다.기대 이상으로 타선에서 적시타가 잘 나온 것 같다.새 구장에서 치르는 첫 가을 축제에 승리를 안겨드릴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경문 감독은 "타자는 타자 입장에서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이다.투수는 투수 입장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다.시간 내 투구와 인터볼.올 시즌 뒤에 감독자 회의에서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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