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의 조기 우승 주역인 공격수 전진우(27)가 득점왕을 욕심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북은 1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분에 나온 콤파뇨의 선제골과 후반 16분에 터진 티아고의 추가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전진우는 이번 시즌 K리그1 31경기에 출전해 14골을 터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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