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해남] 이상완 기자┃기상 악화 속에서도 16세의 '차세대 유망주' 에스더 권(한국명 권은)이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라운드 초반 강풍에 긴장한 에스더 권은 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연속 보기 3개를 범하면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다.
에스더 권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초반에 스코어를 많이 잃었다”며 “후반에는 샷과 쇼트 게임이 잡히면서 전체적으로 잘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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