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청개구리 정부' 비판에 與 "김건희-햅번 촬영부터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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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청개구리 정부' 비판에 與 "김건희-햅번 촬영부터 사과해야"

정부가 캄보디아에 구금됐던 한국인 64명을 18일 송환한 것을 두고 야당인 국민의힘이 강하게 비판하는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헵번 촬영과 ‘묻지마 퍼주기’ 원조부터 사과하라”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 국민들의 납치, 감금 신고가 잇따를 때 김건희는 개인 홍보 사진이나 찍고 윤석열 정부는 김건희에 목걸이와 명품백을 선물한 통일교 청탁을 들어주기 위해 ‘묻지마 퍼주기’에만 급급했던 것”이라며 “2022년 캄보디아 정상회담 이후 편성된 캄보디아·인도네시아 원조 예산은 1300억원에 달한다.무려 1년 전보다 26배나 급증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청개구리 정부 운운하기 전에 ‘윤석열 정권의 묻지마 퍼주기’ 원조에 대한 사과부터 하라”며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우리 국민들의 피해가 단 한 건이라도 더 발생하지 않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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