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은 18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레이스 초반부터 독주하며 15분00초54로 우승했다.
싱가포르에서 자유형 400m 3위를 차지하며, 2024년 도하 대회(1위)에 이어 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하기도 했다.
김우민은 2023년에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자유형 400m, 800m, 계영 800m)을 차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