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워프 77회 세계3쿠션선수권서 ‘디펜딩챔프’ 조명우 2연패 도전, 4강서 멕스 이기면 결승상대 쿠드롱 유력, SOOP에서 생중계 45년만의 세계선수권 2연패까지 딱 두 걸음 남았다.
따라서 조명우가 1979~80년 레이몽 클루망(벨기에) 이후 세계선수권 2연패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멕스와 쿠드롱, 두 명의 ‘벨기에 레전드’를 넘어야 한다.
앤트워프 제77회 세계3쿠션선수권 4강전은 쿠드롱-카호퍼(19:00), 조명우-멕스(21:30) 경기 순으로 진행되며, SOOP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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