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예비군 숫자 줄어드는데…소집 불응자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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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예비군 숫자 줄어드는데…소집 불응자는 증가

예비군 동원훈련 소집 대상자 수가 매년 줄어드는 가운데 소집 불응자와 그에 따른 피고발자 수는 거꾸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동원훈련이 재개된 2022년에는 2342명이었던 소집 불응자 수가 지난해에는 3041명으로 약 30% 증가했다.

소집 대상자 수는 꾸준히 줄어들어서 불응률은 2022년 0.52%에서 지난 8월말 기준 0.86%로 약 65%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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