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율린, KLPGA 상상인·한경 와우넷오픈 3R 1타 차 단독 선두
이율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오픈(총상금 12억원) 3라운드 단독 1위에 올랐다.
사흘 합계 11언더파 205타가 된 이율린은 전날 공동 31위에서 단숨에 단독 1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올해 6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정윤지가 10언더파 206타, 1타 차 단독 2위로 마지막 날 우승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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