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FC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수원FC는 동시간대 광주를 제압한 울산에 밀려 10위(10승8무15패, 승점 38)로 떨어졌다.
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수원에서 전주까지 응원와주신 팬들에게 감사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다.이제부터 5경기 남았기 때문에 매 경기 결승이라는 생각으로 우리가 부족했던 부분 준비 잘 해서 첫 경기부터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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