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R 1위… 5년 만의 우승 눈앞
김세영(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0만달러)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지켰다.
이로써 3라운드 합계 19언더파 197타가 된 김세영은 공동 2위 노예림(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이상 15언더파 201타)에게 4타 앞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윤이나도 이날 3언더파 69타로 선전해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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