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3 불법 비상계엄과 관련 내란우두머리 혐의로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했다.
18일 장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제(17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님을 면회하고 왔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은)힘든 상황에서도 성경 말씀과 기도로 단단히 무장하고 계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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