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권에서 2025시즌 파이널 라운드를 맞이한 프로축구 수원FC 김은중 감독은 "남은 5경기는 결승이라는 생각으로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전북은 파이널라운드 5경기를 남겨놓고 조기에 우승을 확정했고, 수원FC는 잔류 마지노선인 9위에서 강등권인 10위로 내려앉으며 파이널라운드에 돌입하게 됐다.
김 감독은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부터 원하는 결과를 얻겠다.매 경기 승점을 따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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