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윙어 전진우와 골키퍼 송범근을 중심으로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선보이며 정상에 올랐다.
33라운드 결과 1위 전북(승점 71·21승 8무 4패)은 파이널 라운드(스플릿 라운드) 5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2위 김천(승점 55·16승 7무 10패)을 제치고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2018년 전북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한 뒤 K리그 4연패(2018~2022), 하나은행 코리아컵 우승 2회(2020, 2022)를 함께했던 송범근이기에 큰 기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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