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가 지난 2021년 이후 4년 만에 통산 10번째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K리그1은 2014시즌부터 정규리그(33경기)에 파이널 라운드(스플릿 라운드 5경기) 체제로 12개 구단이 경쟁하고 있다.
이 형태에서 가장 빨리 우승한 건 2018년의 전북으로 32라운드 만에 정상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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