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해남] 이상완 기자┃'박세리 키즈'이자 한국 여자골프 베테랑 지은희(39)가 프로 데뷔 21년 만에 은퇴를 선언했다.
200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입회한 지은희는 2007년 LPGA로 진출해 KLPGA 2승, LPGA 6승 등 통산 8승을 남겼다.
지은희는 "마지막 퍼팅으로 우승했던 US오픈 우승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매치플레이도 기억에 남는데 우승해서 US오픈에 들어갈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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