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KBS 보이콧 피해’ 규진에 사과 “그땐 너무 죄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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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KBS 보이콧 피해’ 규진에 사과 “그땐 너무 죄송했다”

가수 이무진이 엔믹스 규진에게 사과했다.

영상에서 이무진은 “안 짚고 넘어갈 수가 없다”고 운을 떼며 “지난 일이지만, 지난 일이라 해서 사라지는 일은 아니니까.그 땐 제가 너무 죄송했다”고 규진에게 사과했다.

이에 규진은 “그래서 오늘 이렇게 다시 듀엣곡을 부르게 되어서 너무너무 기쁘다”고 말했고, 이무진은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그때 못했던 거 오늘 다 풀고 가시라.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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