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에는 서울이 동점골을 위해 움직였으나 세밀한 공격 전개가 되지 않으며 번번이 포항 수비에 공이 막혔다.
후반 4분 기성용의 패스에 이은 조르지의 슈팅은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이 무산됐다.
서울은 후반 6분 박승욱의 수비 실수를 틈타 득점을 노렸으나 안데르손의 슈팅은 수비가 막아냈고, 이어진 황도윤의 슈팅은 높게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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