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숲의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는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다.
“모두가 함께 누리는 숲”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광주시와 경기도를 대표하는 산림축제로, 전시·체험·공연·먹거리까지 풍성하게 준비돼 있어 가족 나들이객부터 청년층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는 도시의 65% 이상이 산림으로 이뤄진 대한민국 대표적 산림도시이며, 다양한 산림정책을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도시로 나가아고 있다”며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숲속을 걷고 뛰며 광주의 산림이 주는 건강함을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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