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완 기자┃‘이도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투타를 오가며 메이저리그(MLB) 역사에 또 한 번 이름을 새겼다.
한국 내야수 김혜성(26)은 포스트시즌 내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팀의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 여정에 함께했다.
특히 1회 선두타자로 나서 밀워키 선발 호세 콴타나의 슬러브를 받아쳐 담장을 넘긴 오타니는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을 포함해 투수가 선두타자로 나서 홈런을 기록한 MLB 최초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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