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대만 ET투데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구준엽의 처제이자 고(故) 서희원의 동생인 대만 배우 서희제는 이날 열린 제60회 골든벨 시상식에서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 상을 수상한 뒤 구준엽의 근황을 귀띔했다.
구준엽의 근황에 대해선 “우리 매형은 매일 언니가 묻힌 진바오산에 가서 밥을 먹는다”며 “매일 언니의 초상화를 그린다”고 전했다.
서희제는 서희원의 동생으로, 지난 2월 가족여행 도중 언니 서희원을 급성 폐렴으로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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