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제30회 '밀양 시민의 날' 기념식과 시민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오후 삼문동 야외공연장 행사장에 시민, 관광객 1만여명이 찾아 기념식, 시민 한마당 축제, 열린음악회, 불꽃놀이를 즐겼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앞으로도 밀양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변화와 혁신 속에서 시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밀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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