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원더독스, 日 고교 최강팀 만났다…한일 배구 자존심 대결 (신인감독 김연경)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가 일본 고교 최강팀과의 한일전을 통해 자존심을 건 승부에 나선다.
내일(1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4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와 일본 고교 최강팀 슈지츠 고교 간의 뜨거운 맞대결 현장이 최초로 공개된다.
특히 표승주는 선수 시절 김연경 감독과 함께 도쿄 올림픽에서 활약했던 장면을 떠올리게 하며 이제는 ‘필승 원더독스’의 주장으로 대활약을 펼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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