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선두(승점 68)인 전북이 수원FC를 잡고 2위 김천(승점 55)이 안양 원정에서 패할 경우, 전북이 5경기 남은 시점에 승점 16점 차로 벌려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안양이 전반 33분 오른쪽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문성우가 환상적인 발리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 골을 터뜨리면서 김천을 옥죄었다.
전북이 1-0으로 전반을 끝냈고 김천이 0-2로 안양에 뒤진 채 전반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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