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급’ 내세운 뷰티기기, 과연 안전할까?···효과는 여전히 ‘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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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급’ 내세운 뷰티기기, 과연 안전할까?···효과는 여전히 ‘물음표’

‘피부과 시술과 동일한 효과’와 같이 과도한 홍보문구로 소비자들을 현혹시킨 뷰티 디바이스가 인증받지 않은 제품이 ‘의료기기 급’ 효능은 물론, 일부 제품의 안전성 문제가 드러나는 등 뷰티 시장의 암초로 작용하고 있다.

문제는 이들 제품 상당수가 의료기기 인증을 받지 않았음에도 ‘피부과 시술과 동일한 효능’을 내세워 광고하고 있다는 점이다.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교수는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가파른 성장 가운데 안전성 논란은 일부 제품이 산업 전체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요인”이라며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안전 검증이 최우선으로 보장돼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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